오늘은 경제 금융 용어 스터디 두 번째 시간이다.
경기동향지수!! 역시나 많이 들어봤고 이해가 될만한 용어인데 설명이 어렵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자!!
Q. 경기동향지수에 대해 설명해줘.
<ChatGPT 답변>
"경기동향지수"란 특정 지역, 산업 또는 경제 활동의 현재 및 미래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나 지수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지수는 경제 분석, 예측 및 정책 결정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경제 변수와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생산지수: 특정 산업 부문 또는 지역의 생산 활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생산량 및 생산성을 반영합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추적하여 소비자의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평가합니다.
- 고용지수: 일자리 창출 및 실업률을 포함한 고용 상황을 측정합니다.
- 경기선행지수: 현재 경제 상황 이전에 미래 경기 동향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지수로, 경기 전망에 대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 무역수지: 수출과 수입의 차이로 나타나는 국제 무역 흐름과 국제 경제 활동을 반영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정부, 중앙은행, 금융 시장 및 기업들이 경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경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투자 결정, 자금 조달, 고용 전망, 인플레이션 예측 및 경제 예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동향지수는 경제 및 금융 전망을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Bard 답변>
경기동향지수(Diffusion Index)는 경제활동의 전반적인 변동 현황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기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방향만 파악하는 지수로, 경기확산지수라고도 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계절변동과 불규칙요인들이 제거된 총계열에서 전월보다 증가한 지표수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나타냅니다. 즉, 총 구성지표 수에서 차지하는 증가지표 수와 보합지표 수를 파악해 0에서 100의 수치로 표시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에 가까울수록 경기가 침체되고, 100에 가까울수록 경기가 호황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동향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50 미만이면 경기가 축소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기국면과 전환점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경기동향지수가 상승하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하거나 경기가 침체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동향지수가 하락하면 경기가 축소 국면에 진입하거나 경기가 호황에서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경기동향지수는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기준 한국의 경기동향지수는 82.0으로, 전월 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정부의 정책 수립 및 기업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CLOVA X 답변>
경기동향지수(景氣動向指數, Diffusion Index: DI)는 경기의 변화 방향만을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경기종합지수와 함께 사용되며, 경기종합지수가 전월에 비해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를 파악하여 현재 경기 상태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기동향지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선행성: 경기동향지수는 미래의 경기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동행성: 경기동향지수는 현재의 경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후행성: 경기동향지수는 과거의 경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제의 특정부문에서 시작된 경기의 변화가 경제 전체에 어떻게 파급되어 가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경기동향지수를 통해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동향지수는 다양한 경제 지표를 종합하여 산출됩니다. 대표적인 경제 지표로는 생산자물가지수, 신규주택건설 및 신규건설자금 조달액, 실업률 등이 있습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지수가 50% 이상이면 상승과정에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경기동향지수를 통해 경제의 상승 또는 하락 추세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제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경제정책의 수립과 기업경영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국가의 경제 발전을 예측하고 촉진하기 위해서는 경기동향지수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정치권과 기업인, 투자자 등 경제활동의 주체들은 이를 중요한 정보로 활용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기 변화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런데 의미가 조금 모호하기도 하네요.
Bard가 말하긴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매월 경기동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고 하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경기확산지수 : 경기동향지수라고도 하며, 경기종합지수와는 달리 경기변동이 진폭이나 속도는 측정하지 않고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 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판단할 때 유용하게 사용됨
출처. 통계청
통계청에서는 경기동향지수를 경기확산지수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경기의 변화 방향을 파악하고 판단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경기확산지수에 대한 수치는 무역경기확산지수를 매월 발표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설명을 제일 잘해주었다고 느낀 Bard에게 질문을 하나 더 던졌습니다.
Q. 경기동향지수를 활용한 분석 예시를 보여줘
<Bard 답변>
예시 1
한국은행은 2023년 8월 경기동향지수(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88.6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은행은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예시 2
미국의 경기동향지수(ISM 제조업 지수)는 2023년 8월에 57.1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국 상무부는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경기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예시를 통해 경기동향지수를 활용하여 경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제의 현재 상태와 향후 방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단순히 경기동향지수만을 가지고 경제 상황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경제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분석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시 1
한국은행은 경기동향지수(BSI)를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소매업, 소비자심리지수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조업 BSI가 상승하고 서비스업 BSI가 하락하고 있다면, 이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고 서비스업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경기의 부문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시 2
경기동향지수(BSI)는 전월 대비 변화율과 순환변동치로 발표됩니다.
전월 대비 변화율은 해당 월의 BSI가 전월 대비 얼마나 상승했는지 또는 하락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순환변동치는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BSI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만약, 경기동향지수(BSI)의 전월 대비 변화율이 상승하고 순환변동치도 상승하고 있다면, 이는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제를 분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기동향지수를 활용하여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Bard의 설명을 읽어 보니 이해가 잘 됩니다.
앞으로 경기동향지수도 살피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곧 3편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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