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누군가는 동의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는 하찮을 글일 수 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구독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나는 현재 대기업 직장인이다. 많은 대기업 중에서도 내가 다니고 있는 기업을 모른다고 말할 국민을 없다고 자신할 수 있다. 몇 년 차 직장인지는 내가 특정되는 정보를 노출하고 싶지 않기에 밝히지 않겠지만 MZ 세대에 속한다는 사실만 간략히 밝힌다. 구체적으로 나의 개인 신상을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글의 신빙성을 의심할 수 도 있다. 의심하고 싶다면 의심하고 읽지 말아라. 당신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며 의심이 들고 도움이 안 된다면 그 시간에 잠이라도 자며 체력 보충해라. 그럼에도 읽어 보고 싶은 의향이 생긴다면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