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의 종류
우리들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귀찮으니까.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이런 귀차니즘은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요.
세법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절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부자입니다.
혹시 그들은 부자이니까 당연히 절세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부자가 아니라서 세금에 관심이 있어도 절세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향후에 공부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떤 세금들이 있는지 알아야 절세 공부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세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국세
: 국세는 중앙정부에서 부과하고 징수하는 세금으로 내국세와 관세로 구분된다.
내국세는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사람이나 물품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그래서 국세청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소득세를 매달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징수하는 세금이었네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증권거래세도 중앙정부 세금이라는 사실을 이번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2. 지방세
: 지역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재원으로 쓰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별로 각각 과세하는 세금.
집을 사고, 자동차를 구매하면 시청, 구청 등에 방문해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국세청에서 걷지 않고 구청에서 납부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과세하기 때문에 구분이 되어 있었네요.
재테크 전문가들은 세금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말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회 초년생이어서, 돈이 없어서 관심이 없을 때 공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꼭 필요한 순간에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